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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폼페이오, 북미협상 곧 재개여부에 "아마도 아주 진정한 가능성"(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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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화이음 댓글 0건 조회 133회 작성일 19-06-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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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서, 논의 시작에 좋은 토대 기대…美 당장 시작할 준비돼 있어"
트럼프 친서 이후 북미협상 총괄 책임자 나서 北에 협상재개 호응 촉구
중동 방문 앞서 회견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중동 방문 앞서 회견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친서가 북미협상 재개에 좋은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조만간 북미 실무협상이 재개될지 여부에 대해서도 북한의 반응을 토대로 '진정한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국은 당장 협상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교착을 면치 못한 북미가 머지않아 실무 테이블에 마주앉게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중동 방문 전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와 관련해 취재진에게 "(친서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과 중요한 논의를 이어가는 데 좋은 토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미가 머지않아 실무협상을 재개하는지에 대할 질문에는 "그러길 바란다. 오늘 아침 북한에서 나온 발언을 보면 아마도 아주 진정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는 북한 관영 매체의 보도를 토대로 한 발언으로 보인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이 이런 논의에 준비됐음을 보여준다면 우리는 말 그대로 당장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은 북한과의 협상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우리(북미)가 더 나은 지점에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190624002152071?section=politics/all&site=t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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