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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北, 5년만에 김일성 추모대회…김정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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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화이음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19-07-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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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년 맞아 25주기 행사 격상…北전역서 추모 사이렌·묵념
주석단 앞줄에 김여정·최선희…높아진 정치적 위상 재확인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 중앙추모대회 개최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 중앙추모대회 개최(서울=연합뉴스) 북한이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인 8일 평양체육관에서 중앙추모대회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사진은 중앙TV가 방영한 추모대회 녹화 영상. 2019.7.8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정성조 기자 = 북한이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인 8일 중앙추모대회를 5년 만에 개최하고 정오에는 북한 전역에 사이렌을 울리고 주민이 묵념을 하는 등 추모행사를 예년보다 성대하게 치렀다.

조선중앙TV는 8일 평양체육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일성 동지 서거 25돌 중앙추모대회'가 열렸다며 오후 3시 녹화 영상을 방영했다.

45분가량 진행된 추모대회는 박광호 당 선전 담당 부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최룡해 상임위원장이 추모사를 했다.

최 상임위원장은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주체적 당과 국가, 무력이 있고 혁명대오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이 있기에 우리 조국은 역사의 온갖 폭풍우를 뚫고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솟구쳐 올라 만방에 위용 떨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검정 인민복에 한동안 착용하지 않았던 김일성·김정일 배지를 왼쪽 가슴에 달고 주석단 중앙에 앉았다.

지난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단체조 관람 때 주석단 앞줄에 앉았던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은 이번에도 앞줄에 자리했다. 김 위원장과 김여정 사이에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과 리만건·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세 명만 있어 권력 핵심에 가까워진 그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북핵 외교의 실세인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도 가장자리이긴 하지만 주석단 앞줄에 앉아 김 위원장의 신임을 받고 있음을 드러냈다.

북한이 김 주석 사망일에 중앙추모대회를 한 것은 20주기였던 2014년 이후 5년 만이다. 올해가 5년 단위의 '꺾어지는 해'(정주년)여서 대규모 행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원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190708077752504?section=nk/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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